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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취미

[레시피] '커스터드 크림' 실패한 커스터드 크림을 살려보자!! 와따 짜증납니다잉. 방금 쓴 글을 체크 잘 못해서 포스팅이 두개가 지워졌어요 ㅠㅠ 하... 그래도 다시 써야죠 뭐... 며칠뒤면 친오빠 생일인데 주머니가 가벼워서 슬픈 동생은 집에있는 재료로 고구마케이크를 만들까 합니다. 부족한 재료도 있어서 오늘은 일단 커스터드 크림만 만들었어요. 재료는 우유400g, 노른자4개(혹은 계란 2개), 설탕80g 저는 항상 원래 레시피보다 2배의 양을 만들어요. 그래야 성인 4가족이 먹을 정도의 양이 나오거든요. 조금 많다 싶기도 하지만 조금 남은 건 친구들이랑 나눠먹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두배 많은 양인 우유800g, 설탕160g, 계란4개. 일단 분량의 우유를 데웁니다. 저는 우유를 붓다가 새로 뜯은 우유가 아니라 먹던 우유라 조금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100g정.. 더보기
[레시피] '칠리치즈 후렌치후라이' 간단하지만 맛있징!! 맥주안주와 딱인 치즈범벅 칠리치즈 후렌치 후라이를 소개할께요~!! KFC에서 치즈칠리 웨지를 먹고 완전 반해버린 투리!! 집에서도 재현해보고자 만든 칠리치즈 후렌치후라이인데요. 재료가 몇 안되니까 가격도 완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방법도 간단하고 맛도 짱짱구웃~!! 재료: 후렌치후라이, 슬라이스치즈 1장, 칠리소스. 방법은, 후렌치후라이에 슬라이스치즈, 칠리소스 올리고 전자레인지 1분30초 가격정보: 맥도날드 후렌치후라이 1000원,(미디움은 1500원, 라지는18000원.) 소와나무 슬라이스 치즈990원(3장이 들어있어요.) 칠리소스2600원(이마트 구매.가격은 정확하지 않지만 이정도.) 후렌치후라이를 제외하고는 다 조금씩 재료가 남아요. 위에 베이컨이라도 올라간다면 더 굿굿일 것 같아요오~! .. 더보기
[레시피] '바밤바' 사과가 들어가야 진짜 바밤바지~!! 안녕하세요~!! 추워지고 있는 이시점에도 아이스크림을 즐겨먹는 우투리 입니다. ㅋㅋ 저번에 만들었던 밤쨈으로 바밤바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던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만든 바밤바!! 집에 있는 재료들로 대충 만드느라 상세사진이 없네요. 그나마 아이스크림 사진도 예쁘지는 않지만 맛은 정말 바밤바밤 바밤바!!! 재료는 (사과, 설탕, 물 조금, 계피가루), 커스터드 크림, 생크림, 밤쨈. 재료가 집에 있던 것들로 만든거라 정확한 중량을 알려드리기가 힘드네요. 일단 커스터드 크림은 전에 슈크림빵을 만들고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것. 커슽드크림과 생크림의 부피가 얼추 1:1 비율. 핵심은 사과조림!! 사과를 잘게 잘라서 설탕은 고루 묻을 정도로만. 거기에 타지 않게 물을 아주 조금, 그러니까 사과가 자작하게 될정.. 더보기
[레시피] '티라미수' 반나절만에 녹아버린 슈가파우더 ㅠㅠ 안녕하세요 : ) 남자친구와 100일을 맞아 기분 좀 내볼까 해서 만들어 본 티라미수 레시피를 들고 온 우투리 입니다!! 레시피라고는 했지만...밤쨈에 이어 실패한 레시피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항상 레시피를 준수하지 않고 저만의 것을 만들어보고자 대충대충 스스로와 타협하며 조금다른 방법이나 재료를 넣고는 하는데 그것이 바로 실패의 원인이죠!! 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중간이상은 가지 않나 생각합니다...거짓말 아니고 진짜로... 재료는 (생크림 360g, 설탕 80g), (크림치즈 400g, 설탕100g), 플레인요거트 83g짜리 2개, (원두가루-저는 카누 다크로 미니를 사용했습니다. ,설탕, 물) 젤라틴2장, 카스테라 2개(빠바에서 개당 1200원이었나), 달걀 노른자 4개. 요로케 하면 1호만한 케익 .. 더보기
[레시피] '밤잼' 밤쨈, 실패했지만 맛있어!! 안녕하세요!!! 우투리 입니다 ㅋㅋㅋ 요즘 날씨가 정말 너무나도 환절기스럽게 일교차가 크더라구요!그치요?? 잉여스럽게 밤에는 나갈 일이 별로 없는 저는 가을밤의 찬 공기를 집에서만 느껴봅니다. ㅋㅋㅋㅋ 엄마가 지인분께 사과를 나누어 드리고 밤을 얻어 오셨더라구요!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 기억속에 '밤쨈이 그렇~게~맛있다던데 꼭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때는 이때다!!!싶어서 야밤에 작업시작!! 들어간 재료는 삶아서 껍질 깐 밤600g, 설탕 300g, 물763g. 찌고있던 밤을 꺼내서 껍질부터 까기 시작했어요. 껍질을 다 까고나서의 무게가 600g인데 한 1시간30분정도 깐 것 같아요.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를 보면서 천천히 까기도 했지만 밤 까는게 여간 귀찮은 .. 더보기
플립형 핸드폰 케이스 리폼 가볍게 친구를 만나거나 교통카드를 간편하게 쓰려고 사용했던 플립형(혹은 지갑형, 다이어리형) 핸드폰 케이스!!! 그런데,쓰다보니 자석은 한참전에 떨어지고 하드커버도 접착력이 떨어져 너덜너덜... 그래서!!!! 과감하게 다 뜯어버렸습니다!!! 뜯기는 했는데 이런케이스로 핸드폰을 들고다니기에는 너무 창피.. 그렇다고 케이스를 안 끼고 다니다가 떨어뜨리면 낭패!! 그래서 시트지로 감싸버리기로 했습니닷 플립형,지갑형,다이어리형 핸드폰케이스 리폼 해볼까요?? 집을 잃어버린 플라스틱케이스...너무 쓸쓸해보이고 처량하네요 ㅋㅋㅋ 이렇게나 처량한 케이스에 붙일 땡땡이 시트지입니다. 시트지는 패브릭소재로 3000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크기는 A4용지 한장크기. 시트지에 핸드폰케이스를 엎어서 연필로 크기를 재고 카메라,.. 더보기